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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눈 건강을 위한 조명 이용법

by 해쨍쨍 202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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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눈은 밝기가 규칙적이지 않을 때 피로 해집니다.  

눈의 피로가 계속되면 두통부터 몸 전체가 피곤할 수도 있습니다. 

눈 건강을 지키려면 생활에서 조명을 이용해서 공간의 밝기를 동일하게 만들어 눈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답니다.

 

지금부터 조명을 잘 활용해 눈 건강을 지키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책을 읽을 때는 방등과 함께 스탠드를 이용한다.

어두우면 집중이 잘되는 느낌에 방 불을 끄고 책상 위에 스탠드만 키는 경우 눈 건강을 해 칠 수 있습니다.
눈이 보고 있는 곳과 주변의 환경의 빛 차이가 심하면 눈이 쉽게 피로해집니다.
반대로 방등만 켜놓고 책을 보면 책에 그림자가 생길 수 있습니다.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할때는 방 전체 조명을 켜고 스탠드 같은 보조 조명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방안의 밝기가 일정해져서 눈이 안정감을 느끼고 눈의 피로도 덜 수 있습니다.

스탠드는 오른손잡이는 왼쪽에, 왼손잡이는 오른쪽에 두어 그림자가 생기는 것을 막습니다.
글씨를 쓰는 손과 같은 방향에 스탠드를 놓아 두면 손 그림자가 생겨서 눈이 피로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실내에서 LED 조명을 사용한다.

형광등은 미세한 빛 떨림 현상이 발생하여 우리 눈의 동공이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게 됩니다. 따라서 형광등을 장시간 사용하면 눈에 피로감이 옵니다.
하지만 LED 조명은 빛떨림 현상이 거의 있지 않고 자외선과 적외선이 나오지 않습니다.
형광등이나 백열등 대신 LED 조명을 쓰면 눈이 덜 피로해져서 눈 건강에 좋습니다.

 

3. 컴퓨터 이용 시 방 전체를 밝게 한다.

모니터도 빛이 나오기 때문에 눈 건강과 관련이 있습니다. 
방 안을 어둡게 하고 컴퓨터 모니터 불빛만 밝게 하면 시력이 떨어지거나 눈꺼풀 떨림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컴퓨터를 사용 할 때는 전체 등을 켜 두거나, 스탠드를 벽에 향하도록 하여 간접조명으로 이용하면 눈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모니터를 너무 높은 해상도로 설정해 글씨를 작게 해서 보는 것도 눈을 피로하게 할 수 있으니 적당한 글씨 크기 설정도 중요합니다.


핸드폰, 컴퓨터, 책 등을 장시간 보니 눈이 피로하다고 느껴져서 눈건강과 조명에 대해 관심이 생겨 정리해 보았습니다.

저는 결국 스탠드를 하나 사게되었답니다. 눈부심도 없고 각도 조절도 잘 되고 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눈건강에 도움이 되는 느낌입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눈이 많이 혹사되고 있죠. 조명을 활용해서 눈 건강 챙기는 법도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생활 속에서 잘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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